이동부터 화면 캡처까지, 숨은 기능 모아봤어요🔎 📜우리가 자주 봤지만, 제대로 몰랐던 9개의 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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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키크론 구독자님들! 마케터 C입니다🙋♀️
우리가 키보드에서 매일 보지만, 누를 일은 딱히 없는 키들.
바로 insert, home, end… 등! 혹시 이 키들의 정확한 기능, 알고 계시나요?
오늘은 키보드 오른쪽 위 구역에 있는
9개 키의 숨은 기능들을 쉽게 알려드릴게요.
그럼 지금부터 키크론과 함께 떠나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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📸 Print Screen / Scroll Lock / Paus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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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int Screen (PrtSc) 현재 화면 전체를 캡처해서 클립보드에 저장 → Ctrl + V로 붙여넣기 가능 → Win + Shift + S로 영역 캡처 가능 (Windows 10 이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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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roll Lock 방향키로 커서를 움직이는 대신, 화면 자체를 스크롤 → 주로 엑셀에서만 유효, Scroll Lock 활성화 후 방향키를 누르면 셀은 고정, 화면만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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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use / Break 과거에는 프로그램 일시 정지에 쓰였지만, 요즘은 거의 사용 안함. Visual Studio에서 실행 중단 등 특수 목적에 사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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↕ Page Up / Page Down (긴 문서, 웹페이지 탐색 시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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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ge Up (PgUp) 현재 화면에서 한 화면 위로 스크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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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ge Down (PgDn) 한 화면 아래로 스크롤 → 웹, PDF, 워드 등 대부분의 앱에서 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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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주 쓰이지 않지만, 모르고 누르면 당황하기 쉬운 Insert와 Scroll Lock.
- Home, End, PgUp, PgDn은 문서나 웹 탐색에 유용한 이동 키👍
- Delete는 Backspace와 달리, 커서 앞쪽을 삭제하는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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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‘N-Key Rollover’는 정확히 뭘까?
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, 대부분의 키보드는 동시에 3~6개 키까지만 입력을 인식할 수 있었어요. 그래서 게임 중 여러 키를 누르면, 일부 입력이 씹히는 일이 종종 생겼죠.
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‘N-Key Rollover’, 줄여서 NKRO라고도 불려요. 이 기능이 탑재된 키보드는, 모든 키를 동시에 눌러도 하나도 빠짐없이 인식할 수 있어요.
실제로 e스포츠 프로게이머, 프로그래머, 피아노 건반 시뮬레이터 사용자들에겐 입력 누락이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, 지금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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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키보드 탐험은 여기까지!
오늘 살펴본 키보드 오른쪽 위의 9개 키들,
매일 보지만 정확한 기능은 잘 몰랐던 것들이였죠.
익숙하지만 생소했던 이 키들, 이제는 좀 더 알고 누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?
혹시 더 궁금한 키보드 이야기나
알고 싶은 기능이 있다면, 아래 의견으로 남겨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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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아, 키크론 (Keychr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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