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lt+Tab 눌렀는데, 창이 안 넘어간다고요?
안녕하세요, 키크론 구독자님들, 마케터 C입니다🙋♀️
윈도우에 익숙한 손으로 맥을 처음 쓸 때,
Ctrl+C를 눌렀는데 복사가 안 되고, Alt+Tab을 눌렀는데 창이 넘어가지 않는 경험.
혹시 한 번쯤 겪어보셨나요?
윈도우와 맥의 키 조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, 처음엔 누구나 헷갈릴 수 있어요.
이제 헷갈리지 않도록 키크론이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러 갈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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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Ctrl 키, 맥에서는 Command(⌘) 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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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에서 복사할 때 Ctrl+C를 눌렀던 것처럼, 맥에서는 Command(⌘)+C를 눌러야 복사가 됩니다.
붙여넣기, 잘라내기, 전체 선택, 실행 취소, 검색까지. Ctrl 대신 Command(⌘)만 기억하면 대부분 해결돼요✨
한마디로, "Ctrl 누르던 건 맥에선 Command(⌘)로 바꾼다."로 기억해 주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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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윈도우의 Alt 키, 맥에서는 Option 키로 이름만 살짝 달라집니다.
파일 복사할 때는 Alt+Drag → Option+Drag.
특수문자 입력할 때도 Alt 대신 Option 조합
Alt = Option. 이 한 가지만 기억해도 맥 사용이 훨씬 쉬워집니다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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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 전환할 때, 윈도우는 Alt+Tab, 맥은 Command(⌘)+Tab.
손가락은 비슷하게 움직이지만, 키 조합은 조금 다르죠?
창을 닫을 때는, 윈도우는 Alt+F4, 맥은 Command(⌘)+W.
프로그램이 멈췄을 때는? 윈도우는 Ctrl+Alt+Del, 맥은 Command(⌘)+Option+Esc로 빠르게 탈출합니다.
스크린샷도 다릅니다. 윈도우는 Windows+Shift+S, 맥은 Command(⌘)+Shift+4. 영역 지정해서 바로 저장까지!
이제 맥과 윈도우의 레이아웃에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나요😉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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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윈도우의 Ctrl 키는 맥에서는 Command(⌘) 키로!
- Alt 키는 Option 키로 이름만 달라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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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 전환, 강제 종료, 스크린샷 단축키까지, 살짝만 익혀두면 손에 착 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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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애플의 Command(⌘)키의 탄생
우리가 매일 누르는 Command(⌘) 키, 사실 이 기호는 스웨덴의 '특별한 장소' 안내 표지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.
초기 맥 프로토타입에서는 모든 주요 기능에 애플 로고를 사용하려 했지만, 스티브 잡스는 "애플 로고를 남발하면 상징성이 약해진다"며 반대했죠.
결국 디자이너들은 대체 기호를 찾았고, 스웨덴 관광지나 문화재를 표시할 때 쓰이던 ⌘ 심볼을 선택했습니다.
다음에 Command 키를 누를 때, 맥북에 숨겨진 북유럽 감성을 떠올려보세요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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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키크론 레터는 여기까지!
맥을 쓰든, 윈도우를 쓰든,
키보드가 호환 때문에 스트레스를 주면 곤란하겠죠?
키크론 키보드는 Windows / Mac 모두 완벽 지원합니다😉
키캡 교체 세트도 기본 제공해,
어떤 환경에서도 완벽한 타건을 즐길 수 있어요.
맥도, 윈도우도. 키보드 하나면 충분하니까요!
‘키크론 키보드’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?
의견을 남겨주시면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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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아, 키크론 (Keychr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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